Title : 고충처리 안내(2017-3호)

현재 월 2회마다 본관 1층의 소리함을 확인하는 중 익명의 지역주민이 남긴 메모글이

있었습니다.  내용은 화장실이 너무 더러우며 쓰레기봉투가 있어서 냄새가 난다는

사항입니다.


복지관의 화장실 청소는 외주업체를 통해 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소리함 글이

정확히 언제 작성이 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10월 중순 이후라고 보았을때 그 시점에

화장실 외주 업체가 바뀌고 새로운 업체를 구하면서 화장실 청소 관리가 일정부분이

관리 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직원들과 사회복무요원들이 아침에 쓰레기를 비우고 주1,2회 정도만 간략한 물청소를

하고 하다보니 아무래도 다른때와 비교하여 불결함을 느꼈을 것으로 보입니다.

 11월 부터는 새로운 업체랑 계약을 통해 매일 오전8시경에 청소가 이뤄지고 있어 주민

들이 이용하기에는 큰 불편함이 없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더욱 지역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