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4월 나눔의 빵 제빵 봉사대 이야기

4월 4일 토요일,

여유롭게 쉬고 싶은 토요일이지만,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복지관에 오셔서 아이들에게 전달할 빵을 만드시느라 분주한 손길이 있습니다.
바로 나눔의 빵 제빵 봉사대 어머님들이신데요~

오늘은 놀라운 신문기사를 발견했어요!
바로 2010년 5월 4일 조선일보에 실린 복지관 나눔의 빵 봉사활동 기사입니다.

기사를 보며,
한결같은 모습으로 저희 복지관과 함께 해주시는 어머님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예쁘시지만 2010년의 어머님들은 더욱 반짝반짝 빛이 나는군요 :)

오늘은 어머님들께서 많이 참석해주셔서 단체 사진을 찰칵 찍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어느 날에, 우리는 오늘의 이 사진을 또 다시 추억하겠지요~

등촌4복지관과 함께 세월을 보내며 지역사회를 반짝반짝 빛내주시는 어머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머님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