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희망온돌프로젝트 훈훈~미담)"희망"을 싹 튀우다^^

  59세의 김**님은 처음 공과금 연체와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핸드폰 대출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김**의 부채와 이자는 급격하게 불어나 손을 쓸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고,
순식간에 신용불량자가 되어 본인이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된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활비는 고사하고 공과금 내기에도 버거워 14개월분의 관리비와 임대료가 연체되어
강제 퇴거에 대한 법적 판결을 받은 상황까지 더해져 상황은 매우 안 좋은듯
보였습니다.

  하루하루를 조마조마함속에서 살면서 전기마저 끊겨 
편히 쉴 안락한 공간에 대해서도 보장 받기 어려운 상황은 김**에게
희망과 미래에 대한 여지는 없고 빚독촉과 퇴거에 대한 압박감으로
늘 숨어살아야만 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던중 희망온돌 사업을 통해 연체된 공과금 일부를 해결함으로서
강제퇴거라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마음 한구석에 “희망”이라는 씨앗을 싹 틔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김**은 희망온들을 계기로 지역주민과 우리 이웃의 사랑과 관심이라는
 양분을 먹고 아주 조금씩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가고 있는 중입니다..